스콘을 좋아하는데, 버터와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저녁에 갑자기 먹고싶으면 재료가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늘 상비하고 있는 올리브오일과 두유를 넣어 비건 스콘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도전해 봤는데, 투박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다음엔 계란도 빼고 완벽한 비건 스콘을 구워볼 거예요~^^
제가 후기 남기려고 회원가입했네요.
중력분 계량을 잘못 적으셨는지
레시피대로 해도
엄청 질척됩니다.
올리브 오일도 너무 많이
넣어서 빵을
먹을때도 오일향이
넘 강하게 납니다.
아....
다른 레시피 보니 올리브오일을 아예 안넣네요..
버터 대신 넣은것 같은디...
이걸 30이나 넣었으니...
니미럴..
이 레시피 절대로 따라하지 마십쇼!!!
2020.09.05 16:41
쉐프의 한마디
이 레시피로 여러번 만들어먹었는데 질척거린 적이 없었어요. 기온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여름엔 해본적이 없어서요. 친구들과 나눠먹었는데, 올리브향이 좋다고 했어요.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내년 여름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하구요, 이 레시피 쓰실 분들은 일단 10월 이후부터 내년 4월 사이에 해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