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봄동된장국 부드럽게 끓여먹기~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봄동 230g; 꽃소금 1T; 양파 1/2개; 고춧가루 0.7T; 멸치다시마육수 1L; 대파 약간; 된장 2T; 고추장 0.5T; 다진마늘 1T

봄동된장국 부드럽게 끓여먹기~

봄동을 많이 샀다면 겉절이도 해먹고 봄동된장국도 끓여먹어 보세요~부들부들 단맛도 나면서 맛있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밍기맘마

[더보기] http://blog.naver.com/yimi0505 안녕하세요~밍기맘마 입니다^^ 만들기 쉬운 집밥요리로 함께해요♥

재료

재료

봄동양념

노하우

꽃소금 조리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법
멸치육수 조리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된장 조리법
고추장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9

봄동은 넓게 퍼져 있으니까 뒤집에서 단단한 밑둥을 자르고 한장씩 떼서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세로로 한 번, 가로로 한 번 잘라 주었어요
STEP 2/9

끓는 물에 꽃소금 한 스푼 풀고 봄동을 넣어 30초 내로 데쳐요
STEP 3/9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4/9

데친 봄동에 된장 2스푼, 고추장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서 잠시 둡니다
STEP 5/9

그 사이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준비했어요
STEP 6/9

육수가 우러났으면 양념에 버무린 봄동을 넣고 고춧가루 한스푼, 양파 1/2개를 넣어 끓여줍니다
건더기와 비율을 맞추다보니 육수가 1리터 정도 들어가네요
끓고 양념이 다 퍼진다음에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 맞추어도 되고 미원 한꼬집 넣어주면 맛내기가 수월해요 :)
STEP 7/9

뭉근하게 봄동이 익도록 약불에서 푹~끓여주면 부드러운 봄동된장국을 만들 수 있어요
저녁에 끓여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더 좋더라구요^^
STEP 8/9

저녁에 끓인 봄동된장국은 부드럽게 풀린 봄동에 구수한 된장맛이 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STEP 9/9

다음날 아침에는 푹 퍼져서 더 부드러워진 봄동된장국 입니다~
아주 그냥 호로록 넘어가서 밥 말아먹기에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