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감자채전 비 오는 날 먹어야 제맛이지요
비 오는 날엔 기름냄새 풍기고 지글지글
소리가 들려야 한다지요
빗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 #감자채전을 부쳤어요
감자 채 썰고 햄도 채 썰어서 섞은 다음 부침가루 조금 넣고
느끼함 잡아줄 청양고추도 한 개 넣었지요
얼마 전 #수미네반찬에 세 나왔다는데
전 방송들 못 보았는데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고
#수미네반찬 레시피에 내 레시피를 추가해서 부쳤어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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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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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는 스팸이 아니고 부대찌개 만든다고 소분해서 넣어둔 햄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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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감자는 채를 썰어줍니다
감자채가 크기가 다르면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채를 썰 때는 크기가 일정하게 썰어줍니다
채 써는 게 자신이 없으면 채칼을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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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냉동실에 있던 햄은 팔팔 끓는 물에 청주나 소주 1 큰 술을 넣고 데쳐서
햄의 잡내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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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햄은 팔팔 끓는 물에 데쳐준 다음 채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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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채 썰은 감자와 햄 그리고 청양고추를 볼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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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부침가루 반컵과 물 반 컵을 넣고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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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수미네반찬에선 계란을 넣지 않았지만
저는 우리 집 냉장고에 남아도는 계란도 한 개 넣어 잘 섞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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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에그팬에 반죽을 올려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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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완정 접시에 담았는데 고소한 기름냄새에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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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햄이 짭조름하기에 소금은 아주 조금 한 꼬집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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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부드럽고 고소하고 햄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양념장 없이도 맛있는
#감자채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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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전은 부치면서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사진만 후딱 찍고 젓가락 멈춤 없이
폭풍 흡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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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3조각 부치고 나머지는 팬에 한꺼번에 붓고 가운데 노른자 한 개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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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노른자가 익어야 하기에 약불로 한 다음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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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노른자는 살짝만 익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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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누르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계란 노른자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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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피자 자르듯이 잘라보니 생각처럼
주르르 흐를 정도는 아닌 딱 제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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