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알꼬리찜을 만들었어요
미리 만드는거라 반만 해먹고 반은
냉동보관해 설날에 해먹을 요량으로요
명절엔 갈비찜도 좋지만 간만에 꼬리찜이
생각나더라고요
이게 몇년만에 만들어 보는건지?
늘 갈비찜만 해먹다 보니 알꼬리찜을 만드는 시간에
차이가 많이 난다는것을 이번에 깜박 했지요ㅋㅋ
양념하는데 착오가 있어 중간에 당황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맛있게 성공 했어요
간만에 먹는 알꼬리찜이라 그런지 먹으면서
힘이 솢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ㅋㅋ
맛 또한 제가 젤 중요시 하는 잡내1도 없었고요
갈비랑은 또다른 식감과 맛을 느끼게 해주는
소알꼬리찜 다가오는 명절요리로
새롭게 도전 해보세요^^
오늘도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