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삼치전:흰살생선전 대신 등푸른생선전은 어떠세요?
저희 시댁은 명절에 동태전과 함께 고등어전을 부쳐요. 그걸 응용해서 저는 삼치전을 부쳐보았어요. 등푸른생선이지만 흰살생선만큼이나 담백해서 전으로도 잘 어울리더군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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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삼치를 전부칠 모양과 크기로 포뜨듯 어슷 썬다:
살짝 얼렸다가 썰면 잘 썰린다:위 삼치는 이미 오븐에 구워져 나온 생선을 그대로 굽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밑간 하지 않고 바로 썰어서 조리했으나:
보통의 생선은 청주 등에 살짝 담갔다가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 후 조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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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밀가루+전분+소금+후추 또는 튀김가루+부침가루에 삼치를 앞뒤로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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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계란을 풀고 후추도 약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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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물까지 묻힌 삼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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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그대로 부쳐내도 되지만 쑥갓이나 청홍고추를 올려주면 예쁜데
우리집엔 없어서 치컬리잎을 떼어서 올려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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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뒤집어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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