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 가볍게 헹궈준 닭다리살은 하나당 칼집을 세군데 정도 내주세요.
그리고 미림이나 맛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과 통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해 30분간 재워주세요.
칼집을 내주면 속까지 빠르게 익고 간도 잘 되어요.
STEP 2/8
그 사이 곁들임 양파와 파프리카는 깍둑 썰어주고 양송이버섯은 편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3/8
소스는 시판 소스를 사용해도 좋지만 직접 만들면 더욱 진하고 맛있답니다.
간장 2큰술 미림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2큰술 케찹3큰술
그리고 버터를 반 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STEP 4/8
소스를 먼저 바글바글 끓여준 후에 곧바로 양송이버섯도 넣어주었어요.
소스는 양송이버섯이 익을 정도까지만 약불에 뭉근하게 끓여주면 돼요.
STEP 5/8
썰어둔 곁들임채소 양파와 파프리카는 소금후추를 솔솔 뿌려 팬에 가볍게 볶아주었구요.
저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 살짝 덜 익혀주는 편이에요.
STEP 6/8
이제 고기만 익혀주면 끝이겠죠.
닭고기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이 달구어지면 올려주세요.
껍질부분부터 바삭하게 익혀주면 좋아요.
STEP 7/8
중불에 껍질이 바삭바삭하게 익어가면 다시 뒤집어준 후 뚜껑을 덮어 약 3분정도 익혀주세요.
뚜껑을 덮어 익혀주면 속까지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3분 후 다시 뚜껑을 열어 한번 더 뒤집어준 후 버터를 한조각정도 골고루 발라주세요.
이상태로 약 3분정도 더 익혀주면 끝이에요.
닭다리살은 속까지 잘 익히는게 중요해서 익히는 시간은 넉넉히 10분정도 잡아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