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려야 했으나 축축 늘어져 있었던지라... 결국 오늘로 미루고 오늘은 영상 찍어야 하는데 식재료가 없는 거 사실??? 아.... 그동안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날잡고 청소를 했어요. 청소기로 대충만 밀고 다녔더니 바닥이 어찌나 더럽던지....^^;;;; 물청소까지 깨끗하게 했어요. 아주 개운하더라고요. 문제는 청소를 하고 나니 음식 하기가 싫더란 말이죠. 임시저장에 넣어 놓은 이 포스팅이 있어서 그런지~ 믿는 구석인 맑은콩나물국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