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돼지고기요리 #경장육사만들기 #짜장가루로 초간단 경장육사 #포두부에 싸서 먹는 경장육사
Total time: 3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잡채용 돼지고기 1kg; 전분가루 2큰술; 달걀흰자 1개; 소금 1작은술; 짜장가루 4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춧기름 2큰술; 썬파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생강 1꼬집; 청주 1큰술; 포 두부 4장; 파프리카 2개; 대파흰부분 1대; 오이 1/3개

#돼지고기요리 #경장육사만들기 #짜장가루로 초간단 경장육사 #포두부에 싸서 먹는 경장육사

잡채용 돼지고기가 있어서 짜장가루 넣고

후다닥 볶아낸 후에 포두부에 싸 먹을 수있게

파프리카, 오이, 파채를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춘장을 볶아서 할까도 생각했지만 워낙에 해야할 일이 많다보니

춘장보다는 짜장가루가 간단하고 쉬우니 그것으로 선택해서

후다닥 경장육사를 완성했습니다.

포두부에 고기와 각종 채소,,그리고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바로 파채입니다.

그것을 싸서는 먹으면 푸짐해서 포만감도 생기고

채소와 함께 먹으니 소화에도 부담이 없고요. 밀가루피가 아닌

두부피쌈이기 때문에 몸에 좋겠지요 ㅎㅎ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재료

노하우

달걀 조리법
달걀 보관법
소금 조리법
고추기름 손질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다진생강 손질법
청주 조리법
두부 보관법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 보관법
오이 손질법
오이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1

잡채용 돼지고기는 일단 달걀흰자와 전분가루, 소금간을 해주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그럼 따로 전분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착착 양념이 감기면서 고기속까지 짜장소스맛이 나게 됩니다.
STEP 2/11

전분가루가 입혀졌는데 달걀흰자로 인해서 다 고기에 착착 감겼습니다.
STEP 3/11

고춧기름과 썬파,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STEP 4/11

어느정도 파의 숨이 죽었을 정도로 볶아졌다면 이제 돼지고기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한올 한올 돼지고기 뭉쳐지지 않도록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 주세요.
STEP 5/11

중간에 굴소스를 넣어서 1차 간을 해 줍니다.
STEP 6/11

마지막 간은 짜장가루로 해 줍니다. 짜장가루가 들어가면 굳이 설탕이나 카라멜소스를 넣으실 필요가 없어요. 아주아주 간편하기도 하지요. 짜장면을 만들때에도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집에서 후다닥 만드실 수 있어요. 물론 윤기나는 짜장면을 드실려면 춘장을 기름에 볶은 후에 그 기름으로 야채를 볶아 주고 볶아낸 춘장을 넣어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STEP 7/11

고기가 다 익고 소스가 충분히 고기에 스며들었다면 다 완성입니다.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감도는 단짠단짠한 경장육사가 되겠네요.
STEP 8/11

포두부입니다. 건두부이지요. 냉동상태의 포두부는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켜 준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냉동된 포두부를 꺼내어서 소분해 주고는 냉동실 보관하시고는 사용하실때마다 꺼내어서는 해동 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대로 냉장고보관하시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STEP 9/11

포두부는 일단 팔팔 끓은 물에 한번 살짝 2초 정도 데쳐 줍니다. 데친 후에는 차가운 물에 헹궈 주시고 물기를 뻬주면서 한장 한장 달라 붙지 않도록 떼어 내어 줍니다.
STEP 10/11

경장육사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모두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포두부도 준비해 놓았고요. 파프리카도 색을 달리해서 채썰어서 준비하고 오이도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오이가 들어가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내어 줍니다. 경장육사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중에 하나는 파채도 준비합니다. 파채는 대파의 흰부분만 사용해서 파프리카길이에 맞춰서 썰어서 채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STEP 11/11

파채까지 모두 준비해서 완성접시에 색색을 맞춰서 파프리카, 오이, 파채, 그리고 포두부를 담아 줍니다. 옆에 짜장가루로 볶아낸 돼지고기도 준비해 놓고요. 그럼 경장육사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