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레시피 [풋고추 피클과 풋고추 피자로 주말 브런치]
비가 내렸던 주말 이른 아침 외출하고 돌아와
출출하다는 남편 ~
브런치로 풋고추 피자 만들어 줬어요.
토요일 저녁 풋고추 피클도 만들었는데
같이 먹으면 좋겠다 싶어 만들었는데 역시나~~
남편 입맛에 딱~이였나 봐요.^^
풋고추 피클, 풋고추 피자 함께 포스팅 할게요.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피클 재료
-
- 풋고추 피자
-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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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고추는 깨끗이 세척 하고
재료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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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무 길이 8~9cm 정도에
두께 1.5 cm 정도로
잘라 줍니다.
-
STEP 3/22고추는 위 꽁지를 살짝 잘라내고
이쑤시개로 두, 세 곳
구멍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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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2끓는 물에 병을 소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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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2물, 식초, 피클링스파이스, 설탕, 소금
월계수잎, 넣어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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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2속독한 병에 풋고추, 무, 라임, 적양배추
넣고 끓인 피클 주스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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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2병을 거꾸로 뒤집어 실온에서 식힌 후
냉장실에서 3~4일 숙성 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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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2다음 날 피자와 먹으려고 꺼냈어요.
하루 지났는데 그래도 새콤달콤
맛있더라구요.
-
STEP 9/22라임향도 살짝~풍겨 더 좋았어요.
2~3일 지나면 적 양배추 보라색이
우러나와 무 도 예쁘게 변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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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2새우는 껍질을 까고 내장
제거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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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2토마토는 윗 부분 열십자로 잘라
뜨거운 물에 데쳐주세요.
-
STEP 12/22데친 토마토는 굵게 다져 주고
고추도 사진 크기처럼 잘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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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2파프리카, 햄, 양파는
굵게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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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2달군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햄, 양파, 파프리카 넣고 살짝
볶다~~
-
STEP 15/22파스타 소스 넣고 2~3분만 볶아 줍니다.
식감이 살아 있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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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2또띠아 1장은 얇아서 두 장 겹쳤어요.
또띠아 1장 깔고 모차렐라치즈 올린 후
한 장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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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2또띠아에 볶은 재료를 듬뿍 올리고
고추, 새우, 다진 홀 토마토도 올려 줍니다.
-
STEP 18/22모차렐라치즈 듬뿍 뿌리고
풋고추를 한번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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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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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2완성입니다.
홀 토마토를 볶지 않고 올리면
훨씬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방울토마토 올려도 맛있답니다.
-
STEP 21/22소스가 남아 고추, 치즈,새우 더
추가해 만들었어요.
두 개 분만 만들려면 재료는 좀 줄여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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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2사 먹는 것보다 훨~맛있다며
잘 먹어주는 남편~~
생각해 보니 피자 만들어 줄 때가 가장
칭찬을 많이 받았던 느낌 입니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ㅎㅎ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비가 많이 내렸던 일요일 오전
부침개 대신 풋고추 넣어 홈메이드 피자로
브런치 ~괜찮았어요.
풋고추 피클도 새콤달콤 아삭하니 풋고추 피자와
추천하고픈 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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