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조림 짭조름하고 부드러운 멸치 무 조림
오늘은 짭조름하고 부드러운 무 조림을 했어요
무는 생선들과 조림을 잘하지만
이렇게 무만 졸여 놓아도 너무 맛있어요~!~
가을엔 무 요리가 식탁에 주주 올라오는 것 같아요
워낙 무를 좋아해서 무로 만드는 것은 뭐든 좋아하거든요
석박지와 무생채 만들어서 무생채는 이미 다 먹고 그릇을 비운지 오래
석박지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요
조만간 또 만들어야 되겠지요
무가 조금 남아서 좋아하는 무 조림을 만들었더니
요거 은근 밥도둑이랍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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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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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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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멸치는 내장 빼고 다듬어 놓았어요
꽈리고추는 작지만 몇 개 준비했어요
많으면 같이 졸여도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맛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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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무는 반달 모양으로 자른 다음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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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꽈리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대파도 굵직하게 어슷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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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멸치는 기름 없이 팬에 먼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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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멸치는 기름 없이 팬에 먼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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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볶은 멸치를 깔아준 다음 썰어놓은 무를 올려줍니다
썰어놓은 고추와 대파도 반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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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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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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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국물을 수저로 떠서 위에 끼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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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면 불을 끄고
들기름과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남은 대파와 홍고추도 올려주면 무 조림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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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무 조림할 때 무는 부드럽게 푹 졸여주는 게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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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무 조림에 멸치까지 올려서 먹으면
무의 부드러움과 멸치의 쫄깃함과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더윽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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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밥 위에 말랑하게 졸여진 무 올려서 밥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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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무 조림은 조금 시간을 두고 졸여서 말랑하게 익어야 훨씬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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