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먹는 초간단 오이김치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오이 5개; 부추 1줌; 양파 1/2개; 천일염 2수저; 다진 마늘 1수저; 고춧가루 3수저; 멸치 액젓 3수저; 새우젓 1/2수저; 매실청 2수저; 통깨; 소금 약간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먹는 초간단 오이김치 만들기

반찬으로 뭘 하나 고민하다 3개에 천 원~가성비 좋은 오이 2천 원어치 데려왔다.

오이무침은 바로바로 무쳐먹어야 맛나니 조금 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김치를 만들어본다.

초간단 레시피 아무나 따라 해도 기본은 하는 오이김치!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불량엄마소자매마미

[더보기]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9

재료는 씻어 준비한다.
STEP 2/19

오이는 세로로 반을 잘라주고
STEP 3/19

찻수저를 이용해 가운데 씨 부분을 긁어낸다.
STEP 4/19

씨 부분을 긁어내어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STEP 5/19

오이는 뒤집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STEP 6/19

오이에 천일염을 넣어 그릇째 흔들흔들~!
STEP 7/19

20분간 절여준다.
STEP 8/19

부추 한 줌은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고,
STEP 9/19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한다.
STEP 10/19

다진 마늘 1수저, 고춧가루 3수저, 멸치 액젓 3수저, 새우젓 1/2수저, 매실청 2수저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이때 매실청이 없으면 설탕 1수저로~
간이 좀 짭조름 한걸 좋아하면 소금도 약간 넣어준다.
간은 개취이므로... 참고로 불량엄마레시피는 심심하다.
간간하게 하려면 소금1/2수저나 새우젓을 반수저아닌 1수저를 넣어야한다
STEP 11/19

재료 준비 끝~!
STEP 12/19

절궈둔 오이는 물로 가볍게 한번 씻어주고 물기를 탈탈 털어준다.
STEP 13/19

물기를 쏙 빼준 오이는 무치기 좋은 스텐볼에 담아주고~
STEP 14/19

양념장을 넣어
STEP 15/19

조물조물 무쳐준다~!
STEP 16/19

어느 정도 오이에 색이 들면 부추와 양파를 넣어 함께 무쳐준다.
STEP 17/19

이때 부추 풋내가 나지 않도록 위아래를 살살 뒤집어 가며 버무려준다.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
STEP 18/19

통에 옮겨 담으면 초간단 여름 반찬 오이김치 완성!
STEP 19/19

아삭아삭 감칠맛 나는 상큼한 오이김치!
소자매도 함께 먹는 김치라 간이 쌔지 않다.
혹시 너무 짜지 않게 심심하게 담았다.
가격도 착하고 더운 여름 반찬으로 딱인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