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아니고 신김치예요 ..매번 김치를 담지만 남겨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새로운 김치가 먹고 싶어서죠 ..금방 만든 김치가 그리워 지면 조금 신 김치는
미움덩이가 돼요 .신김치 버리지 마시고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신 정도에 따라 물에 담금이 필요 하겠지만 보통 몇달 안됀 김치는 한두번 물에 헹궈서 다른 반찬으로 만들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 하고요 .은근 밥 도둑이예요
친정 집에서 농사지은 참깨와 엄마가 농사짓고 짜주신 들기름 제가 직접 손질해서 말리고 갈아놓은 표고버섯 가루를 사용했어요 ..건강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