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에서 최현석 셰프가 만들었는데
아이들, 남편이 스튜 좋아해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또 먹고 싶다는 요청에 아들 생일에
만들었어요.
복잡한듯 하지만 한 두번 해보면 그리 어려운것 같지 않아요. ㅎㅎ
시작해 볼게요.
넣었어요.
첨에 동일하게 만들었는데 단맛이 강해 저희 가족 입맛에는
좀 맞지 않아 케첩을 빼고 방울토마토와 청양 고추를 넣었더니
시원한 맛도 나고 청양 고추의 칼칼한 맛도 있어
아이들도 남편도 훨 좋아하더라구요.
방울 토마토는 집에 남아 있는 재료 활용했는데
큰 토마토나 홀토마토 사서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청양 고추는 생략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