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지 않고 담는거라 간편해서 두번이나
담글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맛도 두가지 방법으로 했었지요
이번 무친건 첫번째로 담근걸로
무쳤어요
올해 오이지는 안먹던 큰아들이 반접은
다드셨다는ㅋㅋ
해서 마지막으로 남은걸 다 무쳐봤어요
이것도 혼자 거의 다 드시네요ㅋㅋ
오이지가 넘맛있다는걸 첨 알았대요ㅋ
진즉부터 맛있다고 누누이 말했건만ㅋㅋ
전 장마전 담궈놓은 오이지로
김치대신 오이지 무쳐 주시던 엄마 반찬으로
어릴때부터 맛있다는걸 알았거든요ㅋㅋ
하기사 우리때랑은 다른 입맛이긴하죠
긴긴장마철 김치가 맛없을때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이지무침
어떠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