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맛난 오이로
맛난 부추 넣고 오이소박이 만들었어요~
대명항 갔다가 할머니들이 농사지은
짧고 가는 부추가 보이길래 오이소박이 담그면 맛날 것같아~
오이도 함께 사왔네요~
에고~ 김치거리만 보면 왜이리 사는지....
오이소박이
아삭아삭~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만드는법
백오이 12개, 천일염 반컵
부추 150g ,쪽파 5대 ,양파반개, 다진마늘1T
고추가루8T, 새우젓1T, 까나리액젓3T ,매실청1T
맛나게 생긴 솔부추
씻어서 물에 담구 어 두었다가
건져서 2cm 길이로 잘라요~
오이는 3등분해 십자로 칼집을 내주구요~
쪽파도 다지고~
양파도 다져 준비~
부추,양파,쪽파,다진마늘
새우젓은 다져서 넣고
젓갈,고추가루,매실청 넣고 버무려요~
잘 절여진 오이는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십자로 잘린 부분이 밑으로 오게 두어
물기를 빼요~
숫가락으로 속을 넉넉히 넣어요`
차곡 차곡 담아요~
실온에서 익힙니다.
우리집은 폭 익은 걸 좋아해 3일 이상 실온에 두었네요~
잘 익으면 오이소박이 특유의 향이 좋다죠~
오이가 노오랗게 익었어요~
오이는 아삭아삭~
요즘 젤로 인기인 김치네요~
한개씩 가져가 입으로 붙은 쪽 부터 한입~
나머지 먹어도 좋구요~
반 갈라 먹어도 좋지요~
뭐~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먹기도 해요~
부추가 어찌나 싱그럽고 맛난지요~
뜨슨밥에 오이소박이 하나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뜨슨밥에 오이소박이 양념 넣고 슥슥비벼도
얼마나 맛있게요~ㅎ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오이소박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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