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의외로 떡갈비양이 많이 남아서 남은 것으로
이연복셰프님은 갈비만두로 변신을 시키셨어요.
저도 두개다를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떡갈비버거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 주고
양파 듬뿍 넣어 주고는 간장과 굴소스를 넣어서 만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갈비버거입니다.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채소를 올리고 3층치즈까지 함께 구워서 먹는 떡갈비버거!!
에릭이 만든 소스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떡갈비반죽에 아예 청양고추를 넣어 주었어요 ㅎ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