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는 한달에 한번은 해줬는데
요 몇달간은 못해줬네요^^;;
치킨해준다고 절단육 사다놓고 다욧
하시는 바람에 더 못해줬죠
그렇게 밀고 있다가 딸도 좋아한다는
닭한리로 만들어봤어요
처음 만드는거라 나름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죠
왜냐면 딸이 유명하다는 닭한마리집을
가끔 먹으러 다니거든요ㅋ
전 닭을 못먹어서 한번도 간적이 없는터라
거기처럼 입맛에 맞게 해줘야
할텐데 했죠ㅋ
욕심부리면 더 맛있어야 했고요ㅋㅋ
근데 성공한듯 해요
딸과 큰아들이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하면서 먹었어요
진짜 간단한데ㅋㅋ
이번에는 다들 따로따로 먹어서 닭고기와
죽만 먹었지만 담에 칼국수도
넣는거 해줘야겠어요
넉넉하고 푸짐푸짐 맛있게 즐길수 있는
닭한마리 주말요리로도 좋을꺼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불금 맞으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