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미국요리인 검보를 떠올렸습니다. 미국 남부에서 많이 먹는 수프 형식의 요리인데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 든든한 한끼도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요리인 만큼 해산물과 어울려도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품화를 시킨다면 볼을 그대로 냉동화 시켜 튀김, 오븐에 구워 바로 먹을 수 있게 냉동식품화가 가능하며 검보가 아니라, 카레나 짜장같이 밥과 먹는 요리에 접목 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