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보양식, 초벌 부추와 장어간장구이
언 땅을 뚫고 올라온 초벌 부추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고 합니다.
이른 봄에 나오는 초벌 부추는
사위한테도 안 주고 영감에게 몰래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벌 부추겉절이와 장어 간장구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1. 초벌 부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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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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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어 간장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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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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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부추, 당근, 양파는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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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각종 양념을 준비하여 썰어둔 재료에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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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각종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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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달군 팬에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손질한 장어를 노릇노릇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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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 만들어 둔 간장소스를 뿌려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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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자작하게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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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졸인 장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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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접시에 초벌부추겉절이를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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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장어간장구이를 담아 완성한다.
- 짜지 않고 심심하게 간하여
봄에 꼭 먹어줘야할 초벌 부추와 장어를 함께 먹으니
봄맞이 건강한 보양식을 먹었습니다.
술 한 잔 저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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