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소스로 만든 닭꼬치
오늘은 촉촉하게 비가 내렸죠? 이런 날에는 따뜻하게 마시면 좋을듯한 사케와 함께 먹을 술안주를 만들어봤어요. 바로 닭꼬치죠. 뭐 거창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만들 거라서 3가지 재료만 넣어서 꼬치를 끼웠답니다. 닭, 떡, 대파... 닭꼬치 레시피 시작합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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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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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미리 꺼내서 해동을 좀 시켜두었어야 했는데 메뉴를 급히 정하는 바람에 전자레인지의 해동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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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대파는 치즈떡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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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전자레인지에 해동을 시켰더니 슬쩍 익었네요. ^^;; 굵은 후추와 소금, 맛술에 잠시 두었다가 치즈떡 크기로 닭안심살도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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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꼬치가 길면 2단으로 끼워도 되겠지만 짧으니 1단 닭꼬치를 꽂아보겠습니다. 대파, 닭 안심, 치즈떡을 순서대로 꽂아서 닭꼬치가 되었으니 이제 양념을 발라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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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귀엽게 8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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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에 꼬치를 구워서 익혀줍니다. 센 불에서 하면 타니깐 약불에서 천천히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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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데리야키 소스만 넣어도 되겠지만 그대로 넣을 순 없다며~ 나름대로 소스를 만들어보겠다고 맛술과 간장을 추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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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소스를 다 붓고 조리는 것이 아닌 붓으로 앞뒤로 발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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