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걸 봤어요
게무침도 나름 자신있던 양념이었지만
항상 양념이 좀 겉돈다는게
맘에 안들었죠
근데 만물상에서 그걸 해결하는
비법을 보고 제 눈이 번쩍ㅋㅋ
바로 해봐야지 하고 이제서야
재료를 구입했어요
하지만 잠시 정신줄을 놓았는지 단골꽃게
사는곳에서 안사고 엉뚱한곳에서
구입해 신선도가 떨어지는걸
걍 무치게된네요ㅠ
왜 그런걸까요ㅠ
이유는 조금만 무쳐먹고 봄이면
암꽃게 계절이라 그걸로 다시 무쳐먹을
생각에 소포장한걸 산게 실수였네요ㅠ
양념맛이 너무 궁금해 못참은 제
탓도 있고요 ㅋㅋ
그래서 무쳐서 저만 먹었어요
그래도 탈은 없었다는ㅋㅋ
만물상 비법에 제 양념을 했는데
맛있네요
조만간 제철암케 사다가
무쳐 먹어야겠어요
양념이 전혀 따로 놀지않는 양념게장
제철맞는 지금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웃는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