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감자볶음만들기 #아삭아삭한_감자볶음 #햄이_들어간_감자볶음
수미네반찬 옛날도시락에 넣어서 먹었던 도시락반찬이기도 한
감자볶음입니다. 그런데 수미네반찬의 감자볶음에는 짭조름한 아니 무척 짠 햄이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그래서 그 햄이 간을 맞춰 주어서 소금간을 하지 않지요.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을 주기 위해서 양파도 넣어 주고
매콤한 맛을 위해서 청양고추를 넣어서 푸른 빛도 내 주는
수미네반찬 감자볶음입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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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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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껍질을 깐 감자와 청양고추, 양파, 그리고 통조림햄입니다. 좀더 짠 햄인 스팸을 준비하는 것이 맞지만 집에 있는 햄이 로스팜이라서 굳이 스팸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햄을 준비했고요. 청양고추가 있기는 했지만 풋고추를 씻어서 먹다만 것이 있어서 그냥 푸른빛만을 내기 위해서 풋고추로 대체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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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감자부터 먼저 채를 처줍니다. 너무 가늘거나 얇지는 않게 그렇다고 감자튀김만큼 두꺼우면 쉽게 익지 못하기 때문에 얇으면서도 씹었을때에 식감이 느껴질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줍니다. 너무 얇게 되면 물러 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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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감자와 비슷한 두께와 길이로 햄도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 역시 양파도 비슷한 두께로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는 얇게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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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감자채부터 볶아 줍니다. 일단 익혀 주는 것이지요. 수분이 나와서는 달라 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는 들기름을 넣어 주세요. 들기름을 넣고는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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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감자가 노릇노릇해지면 이때에 햄을 넣어 줍니다. 그러면 햄에서 자연스럽게 기름이 나오게도 되고요. 또 간도 서로서로 엉켜가면서 맞춰 주기도 합니다.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강불이면 쉽게 탈 수 있고 눌러 붙을 수 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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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수미네반찬 감자볶음에는 후추가 들어가지 않은 것 같은데 감자볶음에 후추를 넣으시면 훨씬더 감칠맛이 생기거든요. 저는 후추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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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리고는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고요. 만약 취향에 따라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소금간 하셔도 되고요. 역시 햄이 짜지 않다면 충분히 싱거울 수 있으니 소금간으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햄과 함께 감자볶음을 드시면 그렇게 싱겁지는 않으실꺼예요. 이제 양파와 고추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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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마지막으로 검은깨 조금하고 통깨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시고는 참기름 한바퀴 둘러서 잘 섞어 주시면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완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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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는 그때 그때 접시에 담아서 렌지에 데워서 드시면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감자볶음을 드실 수 있어요. 햄의 기름기 때문에 냉장고에 들어가게 되면 응고가 되고 딱딱해질 수 있으니까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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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피그리뷰별점소금간 안하니까 스팸이랑 자연스럽게 짭짤하게 잘됐네요 간하지말라는 레시피가 신의 한수였어요♡♡2022.09.20 19:48쉐프의 한마디ㅎㅎㅎ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 느끼면서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2022.09.21 12:32 -
ssong7리뷰별점쉬운것 같아도 은근 어려웠는데 이제 자신있어요 넘 맛있어요2019.04.18 12:05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2019.04.19 16:46 -
뱃살타워리뷰별점감자를 채로 썰어 삶아주고 햄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했어요. 맛이 청량고추으로 인해 깔끔한 한끼 식사었어요.2019.03.19 09:53쉐프의 한마디훨씬 건강한 감자채가 되었겠어요. ^^*2019.03.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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