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생각보다 간단한 우럭매운탕 만드는 황금레시피
Total time: 15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무 3cm; 우럭 1마리; 양파 1개; 대파 1.5뼘; 청양고추 2개; 고추가루 3숟가락; 된장 1/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물 700ml (육수/쌀뜨물); 간장 1숟가락; 후추 2번; 미림 1/2숟가락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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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냄비 또는 뚝배기에 무를 올려줍니다.
(손질은 가로 새끼손가락 2마디 크기에, 넓이 새끼손톱 크기로 잘라주세요.
취향에 맞게 또는 기호에 맞게 잘라주심 됩니다.)
냄비 또는 뚝배기에 무를 올려줍니다.
(손질은 가로 새끼손가락 2마디 크기에, 넓이 새끼손톱 크기로 잘라주세요.
취향에 맞게 또는 기호에 맞게 잘라주심 됩니다.)
STEP 2/14

1cm 넓이로 양파를 채썰어 무 위에 올려주세요.
STEP 3/14

손질한 대파 1뼘은 가로? 또는 편하게 썰어서
무, 양파 위에 올려주시고요.(0.5뼘은 추후에 완성되기 직전에 데코할꺼에요.)
STEP 4/14

고추가루
STEP 5/14

해찬들 그대로 된장찌개 시원한 바지락과 게 된장을
(집된장 가능합니다. 근데.. 감칠맛은 이게 짱입니다.)
STEP 6/14

1/3숟가락 넣어줍니다.
(집된장은 짤 수 있으니 1/4숟가락만 넣고 추후에 간보고 추가하세요.)
STEP 7/14

다진 마늘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저는 냉동 다진마늘을 넣었어요.)
STEP 8/14

불은 중불로 하고, 물, 육수 또는 쌀뜬물을 600 ~ 700ml 넣어줍니다.
추가로 간장, 미림을 넣어줍니다.
(생강 또는 생강 가루가 있음 추가해주세요. 비린맛을 잡아 줄꺼에요. 이미 된장이 잡긴 하지만)
STEP 9/14

뚝배기에 생각보다 간단한 우럭매운탕 만드는 황금레시피가 끓는 동안
청양고추와 0.5뼘의 대파를 썰어줍니다.
STEP 10/14

중간중간 양념이 무, 양파, 대파에 스며들게 젓가락으로 휘적휘적해줍니다.
(감자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감자,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STEP 11/14

뚝배기에 재료와 양념장이 고루 섞이면서 끓으면,
STEP 12/14

손질한 우럭을 넣어줍니다.
(저는 2마트에서 구매한 배딴 우럭을 하얀선이 보이는 화살효를 가위로 잘라서 넣었어요.)
구운 생선만 좋아하는 1인이다보니.. 물에 넣고 탕을 만드는건.. 가족이 먹으라고 하는건데요~
근데.. 생선대가리가 국물을 낼 때 가장 잘 우러나고, 볼살이라고 해서 눈 대각선에 있는 볼살이 엄청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STEP 13/14

저는 물을 자박하게 담았는데, 양념장을 추가하고 물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끓는 동안 중간중간 국물을 우럭에 끼어 얻져서 우럭살이 보들보들하게 해주시면 됩니다.(우럭에 칼집을 넣으시면 양념이 베여서 더웃 맛있습니다, 저는 .. 겁장이에.. 포비아가 있어서... 못했어요 ㅠㅠ)
STEP 14/14

마지막으로 후추가루 2번 톡톡하고, 중간에 준비한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약불에 끓여주시면 됩니다.
밑바닥에 깔아 놓은 무와 양파, 대파가 탈 수 있으니 젓가락으로 냄비 또는 뚝배기 아래를 조심스럽게 휘적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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