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욱 좋은 '무청시래기지짐'
겨우내 무청을 말려서 나물재료로 구비해두던 옛날이 있었는데요. 요새는 바로먹기 좋게 손질되어 냉동된 제품들이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불리는 시간, 삶는시간이 모두 단축되니 너무 편리하고 맛도 더 구수한게 좋더라고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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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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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냉동된 시래기는 냉장에서 잘 해동시켜 질긴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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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차가운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기를 짜고, 5cm 정도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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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다진파,마늘,된장으로 힘있게 조물조물 해주세요.
오일을 두르고 타닥타닥소리가 나게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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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물 3컵을 넣고, 삶듯 약불에서 지지기 시작해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물을 꼭 첨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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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물 3컵이면 시래기가 잠길만큼의 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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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감칠맛을 주기위해 새우가루를 추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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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집간장을 1큰술 넣어줍니다.
된장만으로 간을 전부하는것보다 간장을 첨가하면 텁텁함도 줄고 더 잘어우러져요~
된장은 밑간정도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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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물이 3큰술정도 남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으리~참기름은 기호에 따라 들기름 하셔도 되요^^
- 시래기는 짜게 하는것보다 슴슴하게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시래기는 삶는것부터 일이라 느껴졌었는데, 다 손질된것이 나오니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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