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두부조림: 간단하지만 맛있어
이제껏만들어본 두부조림중 젤 간단한 레시피... 하지만, 정말 맛있고 먹음직스러워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레시피입니다.
어묵조림과 함께 우리국민 대표 밑반찬 바로 두부조림이죠. 그냥 저렴하고 만만하면서도 맛있는 식재료라고만 생각했던 두부조림.
얼마전인가보니 느타리버섯과 함께 노화방지에 정말 최고의 식품이더라구요.
콩이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우며 단백질고 지방질이 풍부하다는 것만 알았지 저렴한 두부가 이렇게나 노화방지, 특히 여성의 노화를 막아주는 성장호르몬이 가득한 최고의 식품인줄 알았으면 더 열심히 먹어줄걸 그랬죠.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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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조림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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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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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두부한모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기름을 두르고, 썰어놓은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한식 조리기능사 시험처럼 예술적으로 썰지 않습니다. ^^ 먹음직스럽게 사진처럼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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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양념장만들기: 쪽파는 최대한 잘게, 청홍고추도 다이스하고, 간장,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생수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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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양념장을 끼얹고 자박자박 끓여주다가 불을끄고 깨소금을 적절히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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