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배추보다는 아이들이 먹기에는 알배추가 훨씬 부드러워요. 알배추는 1/2통입니다. 반 잘라서 어슷하게 칼을 세워서 잘라주세요
STEP 2/3
고춧가루는 약간 색감만 내고, 설탕 0.5T, 매실액 1T, 간 마늘 0.5T, 새우젓+새우젓 국물 0.5T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STEP 3/3
배추김치는 종종 해주긴 했었는데, 오늘은 알배기 김치로 겉절이를 해주니 겨울철 배추가 달달하다 보니 고기와 주니 잘 먹었습니다. 간은, 잎에 맞춘 것이 아니라, 줄기에 맞춘 것이라서 잎은 약간 짤 수 있으니, 잎만 주지 말고, 줄기와 같이 주거나 줄기 위주로 반찬으로 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