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이에요
어묵볶음은 365일 먹어두 질리지 않는게
이상할정도로 잘먹어요
전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라도 3번은
안먹는데 말이죠
어릴때부터 줄기차게 먹은것도
어묵인데 왜 물리지 않는지
다만 좀더 옛날스런 어묵을 찾아
해먹어야 맛있게 먹는거 같아요
이번에 어묵볶음은 양념은 같은데
양념넣는 순서를 조금 달리 해봤어요
순서만 바꿨는데 맛이 또 틀려진듯 해요
요리는 하면할수록 배울께 많고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네요ㅋ
옛스런 맛이 그대로 나는것 같은
어묵볶음 국민밑반찬 변함없는거 맞죠^^
오늘도 남은 오후 행복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