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모둠생선구이지~!", "이야, 이집 잘하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식당에서 생선구이, 모둠생선구이를 주문하면 넉넉하게 주는 곳도 있지만 부실하게 주는 곳도 있습니다.
생선을 좋아해서 식당에서도 생선구이를 주문해서 먹는데 실망한 곳이 몇 곳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식당에서 모둠생선구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실망을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집에서 모둠생선구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장에 가면 꼭 구입하는 것이 생선인데 냉동실에 쌓아 놓고 먹기 때문에 생선이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맛있는 반찬이 있어도, 특별한 반찬이 있어도 생선은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구워 먹는 편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생선을 종류별로 한 봉지씩 꺼내서 당분간 생선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아주 만족할 정도로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