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는 반찬 새송이버섯 조림 만들기

저렴하고 맛있는 반찬 새송이버섯 조림 만들기

시장에서 새송이버섯 3개 천 원에 구입해서 기분이 좋은 저는 오늘도 재밌게 요리를 했습니다.

새송이버섯은 가격이 저렴해서 참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섯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만큼 구입해서 반찬 만들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가 있고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반찬은 쉽기 때문에 평소에 반찬을 잘 만들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으로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 바로 새송이버섯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볶아 먹을까 생각도 했는데 평소에도 자주 볶아 먹으니 오늘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볶아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조림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씹는 식감이 좋아 마치 부드러운 고기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새송이버섯 조림, 저를 따라 만들면 반찬 한 가지는 금방 완성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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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썰고 모양을 살려 4등분 한다.
STEP 2/6

마늘은 3~4등분 내고 청양고추는 0.5cm 간격으로 썰고 대추는 씨를 제거한 후 돌돌 말아 0.5cm 간격으로 썬다.
STEP 3/6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나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고 새송이 버섯을 굽듯이 볶는다.
기름에 마늘을 먼저 볶으면 매운맛을 제거할 수 있고 향이 새송이버섯 겉 부분에 묻게 되어 감칠맛이 맴돕니다.
STEP 4/6

새송이버섯이 1/3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조린다.
센불에서 조리면 양념장이 공기 중으로 빨리 날아가기 때문에 새송이버섯 속까지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불에서 조리는 것이 제일 좋다.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한 번씩 뒤집거나 양념장을 끼얹으면서 조리는 것이 색깔이 예쁘게 잘 나온다.
STEP 5/6

양념장이 자작한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청양고추와 대추를 넣는다.
STEP 6/6

남은 잔열로 마지막 양념으로 조리면 새송이버섯 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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