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요리 #겉절이양념 #간단하게만드는봄동겉절이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는 봄동겉절이!
벌써 봄동이 마트에 등장했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구입해서
쌈으로 고소하게 즐길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봄동 한봉지 안에 봄동이 넘넘 많더라구요.
그래서 쌈으로 먹기에는 아까운 것 같아서 밥에 비벼서 먹어도 좋고
신선하게 밥이랑 같이 먹는 밥반찬으로 겉절이를 했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절일 필요없이 후다닥 만드는 초간단 봄동겉절이이지요.
여기서 잠깐!!! 멸치액젓이 없으시면 까나리액젓이나 새우젓으로 대체하셔도 좋고요.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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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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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봄동은 배추처럼 뭉쳐서 있는데 그 잎들을 하나하나 띁어 주세요. 그리고는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씻어 준 봄동은 물기를 완전하게 빼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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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이제 뭐 양념만 하고 바로 무쳐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삼겹살구이와도 잘 어울리고요. 밥과는 찰떡궁합이지요. 다진마늘, 다진생강, 썬파를 넣어 주시고요. 기본이지요. 김치에서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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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고춧가루가 들어가야 매콤하고 겉절이다워지겠죠. 고춧가루에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맛으로는 매실액을 넣어 주었고요. 매실액을 넣으시면 풋내와 함께 잡내들을 모두 잡아 주지요. 그런데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하실 수 밖에는 없고요. 아니면 유자청을 넣으셔도 됩니다. 대신 아주 조금 넣어 주셔야 합니다. 유자청은 향도 강하면서 단맛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요. 멸치액젓이 없으시면 까나리액젓으로 대체하시면 되고 또는 새우젓으로 하셔도 됩니다. 대신 새우젓은 잘게 잘게 다져서 넣어 주시거나 아니면 국물만 넣어 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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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바로바로 먹을 봄동겉절이라서 통깨와 참기름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다음에 밥에 비벼서 바로 봄동겉절이 비빔밥으로 드셔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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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조물조물 조심스럽게 무쳐 줍니다. 너무 박박 무치시면 풋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요. 사사삭 사사삭!!! 이렇게 무쳐내시면 봄동겉절이 초간단하게 완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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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시원하고 구수한 멸치국수에 봄동겉절이 하나만 있어도 짱이지요.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밥에 비벼 먹을까?? 아니면 고기에 싸서 먹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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