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요리 #참치새우완자전 #참치새우버섯전만들기 #참치통조림으로 만드는 간단한 #참치전 #간편요리
햄을 넣고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김치찌개하나만 있어도 밥은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슴슴하면서도 식감이 다른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뭘 할까~~~~ 냉장고를 뒤지고 냉동실도 보고
또 저장창고도 보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은 참치통조림, 그리고 버섯, 고추, 양파뿐!!! 냉동실에는 생새우!!
그래 이것으로 슴슴하면서도 색다른 참치전을 만들어 보자 했지요.
그래서 만든 참치새우버섯전이고요. 거기에 남은 재료를 이용한 참치새우완자전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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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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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양송이버섯을 준비했어요. 표고버섯도 좋고요. 표고버섯 꽁지는 버리지 않고 다져서는 참치에 넣어 줄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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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참치통조림은 기름을 완전히 빼서 준비해 놓습니다. 조금 으깨어서 뭉쳐지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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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들어가는 재료는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새우입니다. 냉동생새우인데 딱 6개만 남겨 놓고 다져 줄 예정이예요. 모든 재료들은 다져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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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으깬 참치에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그리고 다진새우를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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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참치 자체에 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을 해줘야겠지요.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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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뭉쳐질 수 있도록 끈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달걀 하나를 넣어서 치대 주세요. 그래야 끈기가 더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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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참치새우버섯전의 소을 완성하였습니다. 버섯에 넣고 남은 것으로 완자전을 만들 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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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양송이버섯은 일단 밀가루 옷을 입혀 주세요. 그래야 소을 넣어도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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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양송이버섯 안쪽에 준비한 참치소를 넣어 줍니다. 알차게 꾹 눌어가면서 넣어 주세요. 그리고 남은 밀가루를 살짝만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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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그리고 생새우를 위에 눌러서 넣어 주세요. 그럼 참치전을 먹으면서도 마치 새우전을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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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달걀옷을 입혀 주고는 부쳐만 주시면 끝이지요. 참치통조림으로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전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홍고추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느끼하고 텁텁한 맛도 잡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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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는 하나씩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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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참치는 워낙에 그냥도 먹기 때문에 새우만 익으면 되어서 노릇노릇해지면 바로바로 부쳐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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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버섯의 양이 많지 않아서 소재료가 남았어요. 그래서 완자전을 할려고요. 그래서 남은 재료 탈탈 다 넣어 주었습니다. 버섯새우전을 하면서 달걀옷을 입혀 주었는데 남은 달걀을 넣어 주고 또 밀가루도 남은 것을 탈탈 털어서 넣어 주고요. 그리고 힘차게 치대어 줍니다. 그럼 남은 재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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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동글동글하게 참치새우자전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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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그리고서는 팬에 부쳐 주시기만 하면 끝이지요. 오히려 참치새우자전이 더 간단하기는 하지요. 그런데 의외로 버섯과 함께 먹으면 버섯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수분으로 덜 텁텁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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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버섯에서 나오는 수분감이 더욱 좋은 참치버섯새우전입니다. 완성이지요. 속재료를 수북하게 넣었더니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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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남은 소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완자전입니다. 참치에 기름을 빼서는 텁텁할 것 같아서 양파와 매콤한 고추들을 넣어 주었더니 고소하고 그리 텁텁하지 않네요. 또 새우를 다져서 넣었더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참치새우완자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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