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의 한방약재와 소고기로 육수를 내고 감자옹심이의 쫀득한 식감에 다진소고기를 겉에 감싸 완자로 만들었다.
건강한 한끼 보양식으로 육우를 활용하고 싶었고, 간편하게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
상품성으로 하면 노인들이 주 타겟이다.
2. 옹심이는 감자 간 것 뿐만이 아니라 물에 가라 앉은 전분을 섞어야 쫀뜩한 식감이 나온다.
3. 소고기와 옹심이를 섞을 때 70%만 섞어야 소고기와 감자 옹심이가 어우러지면서 쪽득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4. 육수를 낼 때 소고기와 무는 충분히 익혀줘야 육수에 맛이 잘 우러나온다.
5. 생표고 버섯을 사용해야 향이 좋다.
6. 국물 요리에 후추는 곱게 간 후추를 사용해야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7. 육수에 고추를 너무 일찍 넣으면 매운 맛이 우러나와 조화를 해친다.
8. 감자전분을 만들 때 흔들리거나 하면 오래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조심한다.
9. 소고기를 갈때는 칼로 다진면 쫀득한 식감을 가질 수 있고 믹서에 갈면 부드러운 식감을 가질 수 있다.
10. 완자를 구울 떼 설야멱처럼 청주(물)을 조금 씩 넣어 주면서 익히면 고기가 ㅂ드럽게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