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지나갔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네요... 태풍 때는 비가 안 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까요? 비 오는 날은 집에서 간단하게 수제비를 끓여 먹으려고 마트에 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수산코너에 꽃게를 발견~! 갑자기 된장 꽃게탕이 급 당기는 이유는 뭘까요!? 수제비 끓이려고 담았던 야채들을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두고 꽃게 한 팩을 담아서! 수제비에서 된장 꽃게탕으로 메뉴 변경 ㅎㅎ 그리하여 오늘은! 엄마표 구수한 된장 꽃게탕을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