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김장해야 한다고 참깨 수확하고 엄빠가 밭에 무, 배추, 쪽파, 대파 등등 심어 놓으셨더라구요~
아직 덜 컸지만... 뽑아 놓은 무랑 대파가 있어서...
STEP 2/5
추울때 따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어묵꼬치 황금레시피
만들때 육수 냈어요:)
무 2뼘, 대파 3뼘,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멸치 1/2줌, 다시마 1개(손가락2마디),
건표고버섯 1/3줌, 건새우 5개, 마늘 4개, 어묵 12개, 물 2L 넣고 중불로 10~20분간 끓여줍니다.
다진 마늘을 넣으셔도 되고, 통마늘을 몇번 찍어서 넣어주심 됩니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STEP 3/5
어묵을 꼬지에 꽂아 준 후에 냄비에 넣고,
끓여 놓은 육수를 채반 위에 넣어 주신 후에,
(다시팩에 넣어서 끓이신 후에 건져내셔도 됩니다.)
어묵은 꼬지 없이 넣으셔도 되고, 산적용 꼬지에 꽂으셔도 됩니다.)
STEP 4/5
까나리액젓 2숟가락, 소금 1숟가락, 후추 2번톡톡 간해주세요.
그럼 완성된 추울때 따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어묵꼬치 황금레시피입니다.
STEP 5/5
어묵탕, 어묵꼬지랑 잘 어울리는게 김밥, 또는 떡볶이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떡볶이 레시피는 @689104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