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어묵국 쌀쌀한날 좋은 든든한 맑은국
어제 비도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요즘 날씨인지라 환절기에 감기기운도 있고... 국 잘 안먹는 쿡여사네도 모처럼 콩나물어묵국을 끓여 아침국으로 먹어보았답니다. 딸램이 목이 따꼼 거린다며 콩나물국을 끓여 달라길래 냉장고에 있던 어묵까지 넣어 든든하게 끓여 뜨끈하게 먹어 본 맑은국 올려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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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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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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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체에 건져 주세요. 콩나물 다듬을때 꼬리부분이 지저분해서 잘라내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는 영양가도 높은 꼬리부분도 다 넣어 끓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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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고 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서 준비합니다. 매콤한거 싫으시면 청양고추는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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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분량의 육수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으면 중불로 줄여 약 10~15분내에 끓여서 국멸치팩과 다시마를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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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육수에 콩나물과 어묵을 넣고 국간장 2큰술을 넣어 줍니다. 국간장 1큰술에 저염액젓 1큰술이나 참치액 1큰술을 넣어 끓여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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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팔팔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 주고 부족한 간은 굵은소금 1/3큰술을 넣어 줍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서 넣어 주세요. 이 때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국물이 더욱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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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다 끓여져 가면 다진마늘을 넣어 더 끓인후 불을 끄고 청양고추와 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 준 후 불을 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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