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음식활용, 부대찌재 같기도 한 전찌개입니다.
명절이 지나도 명절 음식을 먹어야 하니 아이들이 참 싫어 합니다. 저도 어릴적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신 명절 음식인 듯 아닌 듯 하게 해주면 또 잘 먹으니 이럴때 엄마의 JQ를 최대한 끌어 내야지요. 명절 선물 대명사가 되어버린 햄과 소세지를 넣고 부대찌개 같기도한 전찌개를 끓여 두부부침과 동태전을 말끔하게 해결했습니다.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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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자른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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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동태전 10개, 두부부침 5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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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두부부침과 동태전을 굵직하니 잘라 전골 냄비에 담고 잘게 자른 김치 1컵을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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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스팸 200g 을 굵직하니 채썰고 소세지 120g을 굵직하게 어슷 썰어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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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대파 2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굵직하니 어슷 썰어 담고 고추가루 2큰술, 청주 2큰술, 국간장 2큰술,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섞어 만든 양념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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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다시마 멸치육수 4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저는 사진 색감을 살려 양념을 그대로 두었는데 양념을 풀어 넣고 함께 골고루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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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그리고 마지막으로 풋고추 2개, 대파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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