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과 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잘게 다지지는 마시고요. 씹는 식감을 위해서 0.5미리 정도면 될 것 같은데요.
STEP 2/7
후다닥 볶음밥을 만들어 보지요. 10분이면 족하지요~~~ 먼저 기름을 두르고 파와 굵은고춧가루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STEP 3/7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한 후에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스프램블 처럼요~~
STEP 4/7
달걀이 다 볶아졌다면 이제 해물을 넣어서 마저 볶아 줍니다.
STEP 5/7
해물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마늘종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같이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STEP 6/7
밥은 미리 퍼 놓은 후에 식혀서 넣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야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으니까요. 밥을 투하해 줍니다. 같이 잘 볶아 주세요. 달걀이 밥알 하나하나에 잘 입혀지도록 뭉쳐지지 않게 국자로 눌러가면서 풀어주면서 볶아 줍니다. 이제 간을 해 주어야겠지요. 소금과 후추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불은 끄시고는 참기름 한바퀴 둘러 주고 섞어주시면 끝!!!
STEP 7/7
마늘종와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콤하면서도 은근히 마늘향이 감도는 마늘종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