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해먹는
우리 신랑님은 국물을 더 사랑하시는....
푸짐하게 끓여서 하나씩 쏙~쏙~ 빼먹는 재미를 더했다...
길거리에 지나다보면 특히 겨울에는 더 맛난
집에서도 맛나고 푸짐하게 끓여서 한끼를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따뜻한 국물과 고소한 오뎅을 빼먹는 재미 어묵탕 끓이는법 소개할게요~^^
워머에 올려놓으면 다 먹을때까지 따뜻한 온기를 같이 먹을수있어서
꼭~ 하나씩 꼬치를 먹는 재미와 선술집에 온듯한 분위기까지~ㅎ
저는 아이들과 먹는거라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는데
매콤함을 더하시려면 청양고추를 넣어드셔도 얼큰한 국물맛이 엄지척~!!!^^
뚝딱 레시피 스타트~!!
재료: 어묵 한봉지, 무 300g, 대파1뿌리 청고추, 빨간고추,양파1개표고버섯 다시마조금과 멸치 종이컵 반컵정도 |
1. 멸치와 대파, 양파,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2. 끓기시작하고 5분후에 다시마는 건져서 버려주세요.
3. 육수는 15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4. 무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버려주세요.
5.육수와 준비한 오뎅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6.다진마늘 반스푼과 국간장 2스푼을 넣어주세요.
(참치액이나 쯔유가 있으시면 간장대신 넣어주셔되되세요~)
부족한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고추를 넣고 살짝 끓여주시면 끝~!!
청양고추를 넣어주셔도 더 맛나게 드실수 있겠죠?^^
저는 공주들과 먹는거라 청고추로 넣어주었어요~
가격면에서도 너무 착하고 맛까지있고 아이들도 먹을수있으니
가족모두 모여서 한끼로 푸짐하게 드실수있는 가격대비 최고인 메뉴~ㅎ
요 몇일 비가와서 쌀쌀함이 아침 저녁으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실때
뜨끈하게 한꼬치씩 맛나게 드시며 뜨끈한 국물은 보너스~!!^^
어릴때부터 분식집에가면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오뎅까지
역시 국물이 빠지면 절대 분식을 다 먹은게 아니죠~ㅎ
떡볶이랑 순대사다가 데쳐서 같이 분식느낌으로 먹는것도 좋을듯해요~ㅎ
아이들은 왜 이렇게 꼬치에 끓여주면 더 맛나게 더 많이
잘먹는지 보는 시각적인 느낌도 한몫을 하는듯해요~ㅎ
뜨끈하고 맛있는 국물이 생각나실때나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머 말이필요없을만큼 사랑받는 메뉴이기도하죠~ㅎ
오늘의 불금안주로 추천드리는 가족모두 한끼에 식사로도 맛있는~
어묵탕 끓이는법 한끼 식사로도 맛깔나는 안주로 추천드려요~^^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1. 대파,양파,멸치,무,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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