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아껴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무쳐먹는건 더 안되고요ㅋㅋ
이번 오이지는 김치냉장고에 바로
보관해서 아직도 숙성중이라
신맛이 전혀 없어 제가 더 좋아하는
오이지가 되어서 먹을때마다 뿌듯뿌듯 ㅋㅋ
좀 덜 숙성된듯해서 3개만 꺼내
무쳐봤어요
어릴때 엄마가 달지 않고 깔끔하게 무쳐
주시던 그방법대로 무쳤는데
그맛이 나네요
아마도 오이지 담그는 방식도 엄마
따라해서 그런가봐요
물말아 엊어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는 한끼 먹을수 있는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