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65!
오늘은 날씨가 넘넘 더워
새콤한 요리가 생각났다.
"만개의 레시피"를
훔쳐 봤다.
*콩나물냉채*가 눈에 띄었다.
마트에 가서
콩나물, 맛살을 샀다.
저녁 8시에
싱크대에서 요리 시작!
만인의 레시피에서
상세한 설명 순서대로.....
마누라는 돌솥밥을 했다.
저녁, 정말 맛나게 먹었다.
남은 냉채 국물(콩나물국+식초등)에
밥말아 후루룩!
한방울 남김없이.....
마누라가 남긴 말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손님 초청, 직접 요리해서
내놔도 되겠어요."했다.
만개의 레시피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