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열일(?)을 하다 보니 또 늦은 시간이 되었네요. 마음먹고 요리 3개를 하고 사진 찍을 거 있어서 찍다 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고 짝꿍이랑 아이가 와서 저녁 차리고 치우니 컴앞에 앉으니 9시가 넘었네요. 집중~해서 후딱 써야 하는데 티비보면서 하다 보니 눈은 자꾸 티비로 손은 키보드로 ^^::: 어쨌든... 오늘의 메뉴는 들기름에 볶은 가지나물입니다. 가지를 안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우리집에서도 나만 먹는 재료가 가지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