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도 비교적 구하기 쉽고, 드레싱도 자취생들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을만한 재료들만 사용했습니다. 꼭 레시피의 재료가 아니더라도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활용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복의 쫄깃함과 새우의 탱탱함에 상큼한 드레싱이 잘 어우러지고 색깔도 화려해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ㅡ^*
꼭 우동사리가 아니라 다른 어떠한 면사리도 좋고 (라면, 파스타 등), 냉장고에 있는 어떠한 재료든 한 그릇에 담아서 드레싱만 곁들이면 정말 맛있는 여름철 별미로 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 ^ㅡ^ 전복의 쫄깃함과 생우의 탱탱함이 중간중간 느껴지는 상큼한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