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만들때 국물이 맑고 시원한 감칠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는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여기에 숙주한줌을 더해 보세요
더욱 시원하고 개운한 바지락칼국수가 완성이 된답니다
설렁탕 공장에서 국물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기 위해서 숙주를 육수에 더한다는
중요한 비법을 배운 후 종종 시원한 국물요리를 내고 싶을때 숙주를 더한 답니다
워낙 아삭한 맛의 숙주룰 좋아라 해서 라면이든 기타 면요리 끓여 먹을때 한줌 넣어 주면
아삭하면서도 국물맛이 시원함을 더욱 업 시켜 주어서 좋아해요
바지락듬뿍 넣고 탁하지 않게 깔끔하게 끓여 낸 바지락칼국수
집에서도 맛있게 한그릇 끓여 보세요
바지락해감법
<식초 해감법>
봉지 바지락 100-150g 기준
바지락 잠길정도의 물, 식초 2큰술
시간 : 10 - 15분
15분 이상 두게 되면 바자락의 맛있는 성분들이 빠져요 이정도로만..
<소금 해감법>
봉지 바지락 200g-300g기준
바지락 잠길정도의 물, 천일염(굵은소금) 2큰술
비율 :물 1리터에 굵은소금 35g
시간 : 어두운 곳에서 2-3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