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찜? 코다리조림 - 딸에게#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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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맛나게 먹고온 맛집의 명태조림
코다리 사다가 비슷하게 만들어봤네요~
뒤끝의 매콤하고 진한양념이 맛나요~
코다리를 쪄서 양념에 졸여
코다리찜? 코다리조림?
코다리조림
코다리찜? 코다리조림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코다리 4마리, 미림 1T
파 1대,마늘1T, 청양고추5개
간장5T, 고추가루2T,청양고추가루2T,물엿3T, 녹말물1T,
코다리
식자재코너에서 사온 코다리
크기는 조금 작고요~
냉동보관된 코다리 해동하니 아주 말랑하니 건조는 덜된 상태
지느러미 가위로 자르고
안쪽 검은 부분도 다 띠어내요
검은 게 쓴맛의 주범이랍니다.
물조금 붓고 저수분으로 쪄줄거예요~
꺼내기쉽게 찜기에 올려서 불에 올렸어요~
혹시 모를 비린내 없이개 위해 미림 뿌려주고~
김나면 불 줄여 10분 정도 익혔어요~
살이 하애지고 살짝 터진데도 있네요~
쪄진 코다리는 꺼내놓고
매콤한 맛 줄 청양고추 포크로 콕콕 찌르고
파, 마늘 준비
코다리찌고 냄비에 남은 육수에
간장, 고추가루,청양고추가루,물엿, 청양고추,마늘 넣고 바글바글 끓여요~
파도 넣고~ 전분물 조금 넣고 농도를 주고 살짝 졸였어요~
전분물은 전분1/2T+ 물 1/2T
전분물은 안넣어도 무방해요~
찐 코다리 그릇에 담고
살짝 졸인 양념 위에 주어주기
두마리만 집게,가위로 안쪽으로 갈라서 양념 쓱쓱 묻혀주기
바로 맛집 명태조림 스타일로~
콩나물 데쳐서 함께 내면 더 좋구요~
살은 부드럽고~ 양념은 진하고~
딸내미랑 두마리 홀릭~
딸내미 별로 안매운데 하더니
자꾸 먹으니 뒷맛이 매콤하다고~ㅎ
맛나게 먹었네요~
남은 두마리 쿠커에 넣고 살짝 더 졸여서
통째로 졸일때 부서지지않게 뒤집게 두개로 뒤집어요~
늦게온 남편에게~
명태조림
코다리는 잘라서만 졸였었는데
요렇게 통째로 조려도 좋네요~
진한 양념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매콤하니 굿~!
양념맛이 진한~ 코다리조림
남편~ 대가리도 알뜰히 발라 먹고
양념은 밥에 넣고 슥슥 비벼서 먹네요~
비리지도 않고 담백한 코다리
양념이 진한~코다리조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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