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늘 곁들여지는 국물요리 한가지.
집집마다 밥먹는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사실 저희집은 반찬보다는
맛있는 국 하나만 있어도
한끼를 맛있게 즐기는 편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반찬을 일일이 만들어 챙겨두기 보다는
그날그날 맛있는 국을 끓여서
한끼식사를 준비하는 것에 더 익숙해요.
오늘은 매일먹는 국요리는 아니지만
특히 조금 쌀쌀할 때, 혹은 비올 때 더욱 생각나는
시원한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2) 해산물이 들어가면 한결 맛이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