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김치:길쭉한 깍두기에 봄부추 듬뿍
부추오이김치를 담그려다 무가 너무 좋아서
오이 대신 무를 샀어요. 그 무를 오이김치의 오이썰듯
길쭉하게 썰어 김치를 담갔더니 재료는 모두 그대로인데
깍두기란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지 뭐에요. 전혀 다른
음식같은 느낌이 참 새로웠어요. 음식만드는 재미가 이런 거 아니겠어요?ㅎㅎ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중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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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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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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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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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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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무는 검지 두마디 정도 길이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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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볼에 굵은소금,조청,물 넣고 1시간이상 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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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무 절이는 동안 양념준비→ 양파,배,찬밥,다진마늘,생강청,젓갈 등 넣고 곱게 갈아준다:입맛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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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고춧가루 넣어 섞는다:양념은 조금 넉넉해서 남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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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절인 무는 헹구지 말고 물만 따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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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김치양념에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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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무와 비슷한 길이로 썬 부추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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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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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실온에서 하루이틀 두었다가 냉장보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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