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두 갈아넣구, 풀대신 밥을 갈아넣구, 고춧가루를 넘 많이 넣었는지 너무 되직한 양념으루 꾸역꾸역 진행하다가 풋내 날까봐 비비지도 못하구.. 진행한 삼분의 일을 과감하게 빼고, 양념에 물을 대량 투입시킨후에 다시 살살 버무렸습니다.ㅠㅠ
깍두기는 국물을 최대한 줄이닝깐 더 맛있었는데 부추는 물기가 많은 양념이 아니고선 버무릴 수 없다는 함정!!
암튼 익음 맛있겠져? -.,-;;
그대로 따라했는데 감동입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요. 감사해요. 찹쌀풀 쑤는 법은 검색했어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양념분량을 줄였더니 조금 모자른 듯. 싱거우면 샐러드처럼 먹으려구요.^^
2016.05.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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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으로 도전한 김치입니다..
찹쌀풀도 어떻게 쑤는지 몰라 검색했습니다..ㅎㅎ
찹쌀풀 너무 되직한게 문제입니다..
앙념 골고루 바를수가 없어 한동안 뒤적이다, 그냥 숨 죽을때까지 기다렸더니 그래도 꽤 부추김치 모양새가 납니다..
하루 밖에 내놓았다 먹어보니 파는 부추김치보다 맛있습니다~^^
담번에 더 잘 할수 있을꺼 같네요~
여기저기 레시피 무지 많이 봤는데 아주 딱 입니다~^^
덕분에 다음엔 열무김치 도전합니다~^^
2016.05.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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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에요^^
익혀서먹는거좋아하는데간이딱맞아요~^^
칭찬받았네요.결혼16년차랍니다ㅋㅋ
2016.05.02 22:32
강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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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추가 너무 뻣뻣한가요?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이 되는데 날김에 싸서 먹었더니 아주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