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단무지와 조미우엉의 길이에 맞춰서 미나리를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김밥재료 준비는 뭐 다 아시는 부분이니까요. 이번에는 김밥용햄이 아닌 소세지를 구워서 준비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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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들어가는 재료는 조미유부입니다. 유부를 넣으면 더욱 맛있거든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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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는 참기름, 통깨, 소금으로 간을 해서 드셔 보시면 아 맛있다라고 생각이 들때가 가장 자신한테 맞는 간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간혹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헐,,짠데라고 하시면 다시한번 잘 섞어주시고는 그래도 짠맛이 나게 되면 밥을 추가해서 넣어 주시면 되고요. 다시 섞는 이유는 소금이 잘 섞이지 않았을수도 있고 녹지 않았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김밥용김을 깔아 주고 밥을 깔아주고는 가장 먼저 미나리를 올려 줍니다. 미나리가 많으시면 듬뿍 넣어 주세요. 깻잎처럼 깔아주시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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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김밥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려 줍니다. 가장 마지막에는 달걀과 어묵을 올려 주시는 것이 말기에는 가장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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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단면을 보여 드릴까요. 미나리김밥~~ 미나리의 심지가 보이네요. 아삭아삭하고 수분을 듬뿍 담은 모습이 침샘을 자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