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계란말이 봄 향기를 담은 달래요리
된장찌개 하려고 달래를 사 왔는데 어제 강된장을 할 때 넣고 오늘은 달래계란말이를 했어요. 조금 남겼는데 내일은 된장찌개를 끓여야겠어요. 요즘은 하우스재배로 봄이 오기전부터 사 먹을 수 있지만 3~4월이 제철이랍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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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계란을 많이 넣으면 두껍게 말 수 있어서 먹음직해 보이는데 아이랑 저랑 둘만 먹을 거라서 4개만 넣었어요. 3개만 해도 되지만 크기가 작아서 4개를 넣은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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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소금 적당량, 맛술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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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달래계란말이에 달래를 좀 더 작게 썰어야 했는데 급하게 하다 보니 너무 듬성듬성 썰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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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계란말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사각 팬을 추천해드립니다. 사각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절반을 부어주고 안쪽이 다 익기 전에 말아주다가 계란물 절반을 이어서 부어주고 다시 말아줘요. 설명하려니 글이 길어졌는데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서 이렇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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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김밥말이로 말아놓았다가 썰면 더 이쁜데 그럴 시간이 안돼서 그냥 썰었어요.
지금 보니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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