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콩나물찌개 비오는날 끓여먹는 찌개
어젯밤에 하늘을 보니 별이 총총 떠 있길래 비가 안 올 줄 알았더니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봄비가 촉촉하게 오더라고요. 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비가 춥게 느껴지는 오늘이지요? 주말까지는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이렇게 비가 오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잖아요. 따뜻하게 떠먹는 얼큰콩나물찌개를 끓여봤습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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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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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다짐육으로 사 왔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다시 놓은 것이 잡채용 고기더라고요. 한 팩에 246g이었고요. 잡채용이라서 좀 다진 후에 맛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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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기와 대파를 썰어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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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고기에 고춧가루가 베일 수 있게 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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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물 800㏄를 부어줍니다. 너무 조금인가 부어주는 거 아닌가? 하실 수도 있겠지만 국이 아닌 얼큰콩나물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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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콩나물은 한 봉지 씻어서 전부 넣었어요. 300g이더라고요. 양파 반개는 채 썰어서 넣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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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이제 얼큰콩나물찌개를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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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이제 간을 봐야겠죠? 저는 멸치액젓 2큰술과 국간장 2큰술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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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파 썰어 놓은 거마저 넣어주고 마무리를 해줍니다. 얼큰콩나물찌개인데 청양고추는 안 넣었어요. 매콤한 거 좋아하신다면 한두개 썰어서 넣으면 더욱 매콤하겠죠?
4.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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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쫀쫀이리뷰별점따라해봤어요ㅋ 저는 마늘을좋아해서 그런가 마늘을 넣었더니 맛이확 바꼈어요 제입맛엔 마늘들어간게 훨낫더라구요ㅋ 맨날 뭐해먹나 고민이었는데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당^^2018.06.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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